리치교회
'물에 빠뜨린 쇠도끼가 떠오르다' / 24.07.01(월) 본문
엘리사 제자들이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한 제자가 빌려온 쇠도끼를 실수로 물에 빠뜨리게 됩니다.
물에 빠뜨린 도끼는 제자의 생계와 직결된 중요한 도구였는지
제자는 죄책감과 절망감에 휩쌓여
엘리사 선지자에게 다가가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제자에게 도끼가 떨어진 곳을 물어본 후,
기적적으로 물에 빠진 도끼를 떠오르게 합니다.
우리도 가정과 직장, 공동체에서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물건, 시간, 감정 등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는 순간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을
잃어버린 그 곳에서 다시 찾게 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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